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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양의지, 홈런 단독 선두로…롯데전서 시즌 17호포

등록 2021.06.22 2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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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초 NC 양의지가 2사 1루 상황에서 선제 2점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5.2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초 NC 양의지가 2사 1루 상황에서 선제 2점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NC 다이노스 양의지(34)가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양의지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시즌 17호포를 날렸다.

0-0으로 맞선 4회 1사 1루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의 3구째 변화구를 공략했다. 타구는 그대로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 떨어졌다.

지난 19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17호 홈런이다.

이 한방으로 양의지는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 최정(SSG 랜더스·이상 16홈런)을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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