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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공필성 퓨처스 감독 선임…2022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등록 2021.11.25 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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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2시즌 코칭스태프. (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C 다이노스 2022시즌 코칭스태프. (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공필성 전 두산 베어스 코치가 NC 다이노스 C팀(2군) 지휘봉을 잡는다.

NC는 25일 "공필성 신임 C팀 감독 등 5명의 새 얼굴을 영입,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N팀(1군)은 오규택 전 키움 코치와 박태원 코치가 합류한다.

오규택 전 키움 2군 작전·주루코치는 N팀 1루 작전·주루코치를 맡아 이종욱 3루 코치와 호흡을 맞춘다.

박태원 코치는 KT 위즈에서 2017년 현역 은퇴 후 연세대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지도자 준비를 해왔다. N팀 타격파트로 합류해 채종범 코치와 힘을 모은다.

C팀은 공필성 전 두산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이용훈, 최건용 코치를 영입했다.

공필성 신임 C팀 감독은 창원 출신으로 롯데 자이언츠(1990~2000)에서 현역으로 뛰었다. 현역 은퇴 후에는 롯데와 두산에서 지도자로 경력을 쌓았다.

이용훈 전 롯데 투수코치는 C팀 투수파트를 담당하며 김수경 코치와 함께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돕는다

최건용 전 동국대 코치는 C팀 훈련조 수비코치를 맡는다. 최 코치는 아마 야구에서만 21년간 지도자로 활동,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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