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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순창 참두릅 장아찌' 19일 라이브 커머스 판매

등록 2022.05.17 14:05:33수정 2022.05.17 19: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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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순창군 대표상품인 참두릅 장아찌를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순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순창군 대표상품인 참두릅 장아찌를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순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순창군 대표상품인 참두릅 장아찌를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급부상한 라이브 커머스는 소비자들이 농축산물 산지 직송을 선호함에 따라 전북 우수농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유통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릅장아찌는 맑은 공기와 좋은 땅에서 자란 순창 두릅을 4월에 어린순만 채취해 깨끗하게 손질한 뒤 독성과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데치고 물기를 뺀 후 장을 달여서 항아리에 담아 숙성까지 완료한 상품이다.

특히 저렴한 가격과 무료배송 혜택으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산지 농산물의 직거래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북농협은 소비 흐름에 맞는 상품개발과 유통과정 변화를 통해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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