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개인 맞춤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암웨이는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마이랩 바이 뉴트리라이트' 6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장 건강 분석 시스템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분석한 후, 프로바이오틱스 6종 중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해주는 마이랩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을 운영한다.
 
고객은 테스트 키트를 구매해 채변 후 개인의 마이크로바이옴과 포스트바이오틱스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마이랩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에 따라 한국암웨이는 개인 상태에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추천해준다.

마이크로바이옴 관리를 위한 식생활 습관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이후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재테스트를 통해 본인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암웨이는 한국에서 개인 맞춤형 건기식 시장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혁신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실질적 혜택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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