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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관, 6월부터 '해양교육 구독 서비스' 운영

등록 2022.05.23 1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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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육 콘텐츠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

[서울=뉴시스] 해양교육 구독 서비스 '♬딩동, 마빅 택배'.

[서울=뉴시스] 해양교육 구독 서비스 '♬딩동, 마빅 택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내달부터 어디서나 해양교육을 누릴 수 있는 구독서비스 '♬딩동, 마빅 택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구독서비스는 온·오프라인 해양교육 콘텐츠를 구독자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형태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7종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 서비스 개설 기념으로 선착순 10명에게 특별 기념품도 제공한다.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랜선친구, 해양생물–상어 ▲해조류와 함께 신나는 분자요리교실 ▲바다 속 보물 해양천연물 ▲바다의 수호자 ▲보이지 않는 세계 해양미생물이 있다. 또 여름방학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해서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 교육 '혹등이의 씨큐리움 대 탐험'도 마련했다. 오는 12월에는 구독자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물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해양교육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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