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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수해복구 현장서 포착…"허리 한 번 안 펴고 일해"

등록 2022.08.15 11:49:06수정 2022.08.15 12: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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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한선 2022.08.15 (사진=이기인 경기도 의원 페이스북)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한선 2022.08.15 (사진=이기인 경기도 의원 페이스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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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조한선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포착됐다. 

국민의힘 소속 이기인 경기도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오늘 작업은 배우 조한선씨도 함께 해주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한선은 흙탕물로 더럽혀진 건물 지하 주차장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 의원은 이날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입주민인 조한선도 함께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조한선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 한 번 안 펴고 계속 일해주시고, 입주민도 독려해줬다"고 덧붙였다.

조한선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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