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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아침 영하권으로 뚝…바람도 쌀쌀

등록 2022.11.27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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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전날 내린 비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진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모자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2.11.13.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전날 내린 비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진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모자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2.11.13.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7일 경기남부 지역은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2도 등 영하 6~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2도 등 9~13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아 춥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동부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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