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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겨울 신발도 친환경"...패딩 부츠부터 눕시 뮬까지

등록 2022.12.07 16: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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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FW 시즌 주력 ‘부띠’ 및 ‘뮬’ 제품 이미지.(사진=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 FW 시즌 주력 ‘부띠’ 및 ‘뮬’ 제품 이미지.(사진=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올겨울 친환경을 강조한 ‘윈터 슈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패딩 재킷을 연상시키는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보온성으로 2009년 출시 후 겨울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스페스의 ‘부띠’는 친환경 ‘에코 테크’를 더해 새롭게 출시됐다.

대표 제품인 ‘부띠 숏’은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접지력이 뛰어난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 소재의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운 빙판길 등에서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또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메리노 울 인솔(안창)과 리사이클링 가죽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적이다.

노스페이스의 헤리티지 백팩인 보레알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보레알리스 부띠’는 발등 부위에 적용된 독특한 스트링 디자인이 특징인 라이프 스타일 방한화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접목해 탄생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ECO T-BALL)’과 자연 생분해가 가능하고 수분 조절 능력이 좋은 메리노 울 인솔(안창)을 적용했다.

‘눕시 뮬’은 슬립온 스타일의 방한화로,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에코 티볼(ECO T-BALL)’ 충전재를 적용해 오염 물질을 닦아내거나, 물 세탁을 하는 등 관리가 편하다.

‘뮬 플리스’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접목해 탄생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ECO T-BALL)’을 적용해 보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화이트, 베이지 및 브라운 3색을 발 앞부터 차례로 적용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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