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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일 하루 535명 확진…사망자 없어

등록 2023.03.21 1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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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DB. 2023.03.2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DB. 2023.03.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5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3138명(해외유입 2457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18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98명, 달성군 76명, 북구 75명, 동구 58명, 서구 37명, 남구 30명, 중구 14명 순이다. 타 지역은 2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10대 23.6%, 60대 이상 15.1%, 20대 14.8%, 40대 13.8%, 50대 12.7%, 30대 11.6%, 10대 미만 8.4%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1988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8%(전체 62병상 중 16병상)이다.

    대구지역 백신 접종률을 보면 기초 접종 83.7%, 동절기 접종 10.9%로 전국 평균 접종률인 기초 접종 86.8%, 동절기 접종 12.8%에 비해 많이 낮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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