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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윤소하 상임감사, 경남본부 현장 방문

등록 2023.03.24 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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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윤소하 상임감사, 경남본부 현장 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농어촌공사 윤소하 상임감사, 경남본부 현장 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윤소하 상임감사가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2023년도 업무보고회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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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회에서는 김영육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13개 관내지사장과 담당부장,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사의 미래방향과 신규사업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소하 감사는 공사 전체직원의 절반이 젊은 직원들이 차지하고 있음을 밝히며, 유연하고 자율적인 사무환경 조성과 상하급자가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정착해야 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창녕군 남지읍에 위치한 소야산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시공 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각한 가운데 용수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업무에 여념없는 직원과 시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감사는 "빠른 시공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이라며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와 시공사, 하도급사 등 모든 관계자들이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철저히 준수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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