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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중화총상회 양해각서 체결

등록 2023.03.24 16: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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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 성공 개최와 경제교류 협력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하종목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이 24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중화총상회(JBCCCI)와 업무협력 증진 및 2023 한·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하종목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이 24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중화총상회(JBCCCI)와 업무협력 증진 및 2023 한·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중화총상회(JBCCCI)와 업무협력 증진 및 2023 한·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중화총상회 방문단은 지난 23일부터 창원을 방문해 제61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관광시설 견학과 창원상공회의소, 경남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조호바루 중화총상회 회장단은 경제·산업·무역 교류 및 투자활동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3 한·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창원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창원시 소개와 외국인 기업 인센티브를 설명 및 중소기업 교류를 협의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방문단의 방문을 계기로 조호바루 중화총상회 회원 기업과 창원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활발히 교류해 소중한 파트너 관계로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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