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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자치행정 대상

등록 2023.03.30 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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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앙일보와 중앙SUNDAY의 주최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식에서 이학수 정읍시장이 자치행정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과 황인태 심사위원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중앙일보와 중앙SUNDAY의 주최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식에서 이학수 정읍시장이 자치행정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과 황인태 심사위원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자치행정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는 3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학수 정읍시장이 소통행정과 인사혁신과 불합리 규제타파 등 시정 전반에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행정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주요 정부부처인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8개 부처가 공동 후원해 국가경제발전에 노력하는 기업 및 단체를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민선 8기 이학수 시장은 취임 후 시정 체질개선에 추진하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조직으로 변화시켰다.

시는 자체 감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 감사관제를 도입해 감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했고 건설공사와 용역, 자재(물품) 평가위원 운영 방법을 개선해 공정한 계약이 실현되도록 힘쓰고 있다.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불합리한 규제의 과감한 혁파를 추진, 지방규제 혁신을 선도하는 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2022년 지방규제 혁신 우수기관'으로 재인증과 '지방규제혁신TF 우수지자체'로 선정 등으로 이어지며 관련된 특별교부세와 인센티브 등이 확보되기도 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시정'을 모토로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혁신과 포용, 소통과 참여, 공정과 신뢰'를 실현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이 가속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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