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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내달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등록 2023.03.31 1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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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20시간 거래 가능

대신증권, 내달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대신증권은 다음달 3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주간거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서머타임 적용시 오후 4시)까지를 말한다. 프리마켓(오후 5시부터 밤 10시30분), 애프터마켓(오전 5시부터 오전 7시)을 포함해 하루 최대 20시간 동안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대신증권은 주간거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주식을 일간 1억원 이상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1만원(매일 50명), 5만원(매주 30명)을 제공한다.

주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거래실적을 두배 적용해 일간 5000만원, 주간 5억원만 거래해도 가능하다.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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