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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 정순신 불출석에 청문회 연기…여당 반발

등록 2023.03.31 11:20:15수정 2023.03.31 14: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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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태규 교육위 국민의힘 간사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과 관련한 청문회 안건을 더불어민주당이 의결하는것에 대해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2023.03.21.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태규 교육위 국민의힘 간사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과 관련한 청문회 안건을 더불어민주당이 의결하는것에 대해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2023.03.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는 31일 국가수사본부장 직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 학교폭력에 대한 진상조사와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국회 청문회를 연기했다.

국회 교육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 변호사를 증인으로 불러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정 변호사가 불출석을 통보하면서 청문회 일정 자체를 연기했다.

유기홍 교욱위원장은 여당의 반발 속에서 청문회 의사일정 변경 안을 상정한 뒤 재적 13인 중 찬성 9인, 반대 3인으로 청문회 일정 변경안을 가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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