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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조영태 교수 연구실, 산업부 '중견기업 혁신연구실' 선정

등록 2023.05.28 15: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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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연구인력 양성-맞춤형 연구개발 수행

위딘트랙, 피케이밸브트랙 참여할 대학원생 모집

국립창원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창원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메카트로닉스대학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 연구실(PriMe)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중견기업 혁신연구실’로 지정돼 현판을 증정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창원대 중견기업 혁신연구실은 지난 4월 선정된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구축사업' 지원을 받아 지역 중견기업의 전문 연구인력 양성 및 기업 맞춤형 연구개발(R&D) 등을 수행한다.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구축사업' 참여 기관 및 기업은 창원대 산학협력단, ㈜위딘,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경남테크노파크 등이다.

창원대 혁신연구실은 방위산업과 소형원전에 적용 가능한 금속적층제조기술과 후가공기술, 적층제조 디지털트윈 기술 관련 인력양성 및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혁신연구실은 위딘트랙, 피케이밸브트랙에 참여할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오는 6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각 트랙 대학원생들은 중견기업 협약에 따라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기업 수요 맞춤형 석·박사 인력양성 교육을 받고,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한다.

특히, 교육 과정을 마친 후에는 해당 중견기업 연구원으로 취업할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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