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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김성주, 이번엔 족구 중계로 뭉친다

등록 2023.05.28 16: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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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시골경찰 리턴즈' 2023.05.28. (사진=MBC에브리원, 엔터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시골경찰 리턴즈' 2023.05.28. (사진=MBC에브리원, 엔터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축구 중계를 함께했던 김성주와 안정환이 족구 중계로 호흡을 맞춘다.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TV 예능물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임동파출소와 행복복지센터 직원들의 족구 대결이 펼쳐진다.

움막집 합동 출장길에서 일어난 뜻밖의 사고로 시작된 임동파출소와 행복복지센터 직원들의 갈등이 족구 대결을 통해 결판을 맺는다.

정형돈은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오늘이 결전의 날"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조회 시간 파출소장 역시 "벼르고 벼르던 그날이 왔다. 족구 전쟁에서 기필코 이겨야 한다"라고 의지를 불태운다.

족구 경기장에 입성한 선수들은 '패배 팀 기관장 납작코 만들기'와 '사건 관계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라는 파격적 조건을 내세워 웃음을 안긴다.

중계 콤비 김성주와 안정환은 월드컵 이후 족구 중계로 처음 입을 맞춘다.

한편, 족구 대결을 마치고 복귀한 순경들에게 예상 밖 공문이 내려진다. 청천벽력 같은 상황에 파출소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고, 파출소장과 김용만은 결국 눈물을 흘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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