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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총 상금 4800만원

등록 2023.05.30 16: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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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7월25일 접수…일반·정책 주제 2개 부문

[대전=뉴시스] 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접수 안내물.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접수 안내물.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다음달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제23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주관하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매회 5000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산림분야 문화대전이다.

공모주제는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로 나뉘며 일반주제는 '산과 숲, 나무 등 산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고 정책주제는 '산림휴양,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예방, 사방사업 등 주요 산림정책 활동'이다.

공모분야는 청소년부(초·중·고)의 경우 그림과 글짓기, 일반부는 사진과 시·수필이다.
 
청소년부의 그림과 글짓기, 일반부의 시·수필 분야는 일반주제로 작품을 접수하면 되고 일반부의 사진분야만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로 나눠 접수받는다.

작품접수는 7월 25일까지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사진·시·수필·글짓기 접수는 공모전 누리집에 작품파일을 게재하면 되고 그림은 작품의 이미지파일을 누리집에 게재한 뒤 접수증을 출력해 실물을 그림 뒷면에 부착하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국무총리상) 2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4점 ▲우수상(산림청장상) 16점 ▲장려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 212점 등 234점이다. 선정된 작품에는 총 4800만원이 지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는 오는 9월 중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정부대전청사, 산림조합중앙회 행사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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