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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생활문화센터 '금수강산의 사계' 송규상 작가 초대전

등록 2023.05.30 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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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생활문화센터가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화려한 사계를 표현한 드로잉 작품들을 전시한다.

정읍시는 신태인읍에 위차한 생활문화센터에서 오는 6월1일~30일, 소림 송규상 작가의 '금수강산의 사계' 초대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송규상 작가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향의 산천과 봄의 화창함에 빠져 대한민국의 수려한 금수강산을 발로 뛰며 찾아낸 실경(實景)을 드로잉 작품으로 표현했다.

정취와 풍광의 아름다움을 독특한 화풍으로 펼쳐낸 그는 문화적 공감대와 수묵화의 부흥을 기대하며 먹 작업을 통해 익숙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담아 냈다.

전북미술대전 한국화심사분과위원장을 역임한 그는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북수묵화회 회장, 전북미술협회 이사 등을 맡았고 세계문화유산연구회, 사대문국제전, 전업미술가협회, 온고을 미술대전 초대작가, 미우회 등 다양한 단체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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