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주민들에 반려식물 2500본 제공…화분 꾸미기 행사도
[인천=뉴시스] 반려식물 나눔 및 분갈이 무료 체험 행사. (사진=인천시설공단 제공)
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에게 반려식물 2500본을 제공했다. 기존에는 1500본을 제공했지만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1000본을 추가 제공했다.
또 반려식물 재배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화분 분갈이 무료 체험과 화분 꾸미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전문가에게 가정원예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원예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식물 관리 기술을 나누고, 반려식물과의 건강한 공생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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