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케이 '키스 더 라디오' DJ 컴백…19일 첫 방송

등록 2023.06.05 15:24: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 23.06.05.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 23.06.05.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5일 KBS 쿨FM 측은 영케이가 그룹 비투비(BTOB) 이민혁의 후임으로 '키스 더 라디오' 청취자들을 다시 만난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9대 DJ로 활약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KBS 라디오 측은 "영케이는 '키스 더 라디오'의 역대 DJ로서 안정된 진행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정받은 뮤지션"이라며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영케이가 선후배 뮤지션들뿐 아니라 청취자와도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본인만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는 19일 오후 10시 KBS 쿨FM(89.1MHz)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