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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청년이 일하고픈 공공기관 만들 것"…청년 직원과 소통미팅

등록 2023.06.05 18:30:54수정 2023.06.05 1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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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산하 9개 공공기관 18명 참석

인센티브 제도 강화 등 업무환경 개선 요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공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산하 공공기관 청년 직원 소통미팅’에 참석해 청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3.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산하 공공기관 청년 직원 소통미팅’에 참석해 청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3.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청년 직원들과 만나 이들이 겪는 고민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원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등 국토부 산하 9개 공공기관 청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미팅을 개최해 이들이 겪는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미팅은 미래를 견인할 청년세대가 업무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 등을 청취해 기관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 장관은 이자리에서 "국토부 산하기관의 미래 주역인 청년 직원들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조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기관의 발전을 위해 바뀔 수 있는 부분은 국토부가 앞장서서 개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청년들은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희망과 자부심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 개인의 열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도 강화 등 업무환경이 개선됐으면 한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현장에서 적극 반영돼 앞으로도 국토부 청년 조직과 지속 소통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산하 공공기관 청년 직원 소통미팅’에 참석해 청년 직원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3.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산하 공공기관 청년 직원 소통미팅’에 참석해 청년 직원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3.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 장관도 “청년 의견이 반영된 조직문화를 개선해 국토부 산하기관을 청년 직원들이 보람을 갖고 일하는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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