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홍진경 "내가 꼴등하면 제작진에게 소고기 쏜다" 통 큰 공약

등록 2023.06.08 02:2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3.06.07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3.06.07 (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홍김동전'의 '수저게임'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수저게임 리턴즈' 1부가 펼쳐진다.

'수저게임'은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의 5개 방에서 펼쳐지는 신분 상승 게임이다.

지난 '수저게임'에서 운명교환권을 찢은 홍진경은 "내가 꼴등하면 제작진에게 소고기 쏘겠다"는 공약으로 꼴등은 없다는 각오를 다진다. 김숙은 "여기랑 나는 안 맞는다. 지난번에 고생했다"며 멘붕의 연속이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런가 하면 "지난번과 다르게 깨끗이 하자"고 선언한 조세호는 이번에는 어떤 반전을 꾀할지 포커페이스 작전에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지난 게임의 지배자였던 주우재는 "오늘 뇌가 잘 돌아간다. 오늘 게임 진두지휘하겠다"고 밝히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막내 우영은 "난 지금 행복하다"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우영이 어떤 반전을 준비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수저게임 리턴즈'는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다"며 "보고 싶은 특집으로 꼽히는 만큼 실망시키지 않을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미를 함께 즐겨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