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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하루 1kW 줄이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록 2023.06.07 1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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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납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KTX 강릉역 일원에서 하루 1kw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납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KTX 강릉역 일원에서 하루 1kw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박은서)는 7일 강릉역 및 시내 일원에서 '하루 1kW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여행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여름철 전력사용 피크 기간에 앞서 실행한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는 저렴하지 않다’는 인식을 홍보해 국민들의 자율적인 에너지 절약을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으로서 올바른 에너지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영동본부 직원들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세 가지의 실천으로 하루 1kWh를 줄이고 한 달 전기요금 13%를 절감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안내서 배부로 비데 온열기능 끄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7가지 방법을 전파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6월, 본부는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자체 에너지 절감 노력을 지속해 범국민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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