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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외교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반대 입장” 표명
중국은 국제관계에서 무력을 사용하거나 무력 사용을 위협하지 않는 것이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당사자의 근본적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기드온 사르 외무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왕 부장은 사르 외무장관으로부터 현재 중동정세에 대한 이스라엘
이재준기자2026.03.04 01:28:02
"팀메이트랑 애는 왜 낳나?"…중국 MZ 휩쓴 '동료 부부' 유행
중국의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여보', '당신' 같은 전통적인 애칭 대신 서로를 '팀메이트'나 '룸메이트'로 부르는 이색적인 문화가 확산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 본토 SNS를 중심으로 배우자를 연인이 아닌 동료로 정의하는 기혼자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준호 인턴기자2026.03.04 00:46:00
中 증시, 중동정세 긴박에 하락 마감…창업판 2.57%↓
중국 증시는 3일 증동 정세가 긴박해지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을 앞두고 비철금속과 반도체 등에 리스크 회피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9.91 포인트, 1.43% 내려간 4122.68로 폐장했다. 3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443.40 포인트, 3.
이재준기자2026.03.03 20:14:50
中상무차관, 삼성 만나 "중국사업 지속 기대"
링지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 겸 국제무역담판 부대표가 최근 삼성 중국법인 관계자를 만나 삼성의 중국 내 사업이 지속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피력했다. 3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링 부부장은 지난달 28일 양걸 중국 삼성 전략협력실 사장을 만나 삼성전자의 중국 내 경영과 발전 등의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링 부부장은 이날 만남에서 "
박정규기자2026.03.03 19:31:23
中 "호르무즈 항로 안전 유지해야…모든 당사자 책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의 여파로 호르무즈해협 항로가 차단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이번 사태와 관련된 모든 당사국들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항로 안전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레브리핑에서 호르무즈해협 항로 차단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에너지 안보는 세계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정규기자2026.03.03 19:08:22
내일 오후 정협 개막…"15차 5개년 계획 논의"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는 4일 오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린다. 류제이 제14기 정협 제4차 회의 부비서장 겸 대변인은 3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협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정협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정협은 4일 오후 3시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해
박정규기자2026.03.03 18:08:22
"이모는 8팩 복근남만 원해요" 6살 조카 한마디에 친척들 '침묵'
중국 남부에서 가족의 결혼 압박을 받던 20대 여성이 여섯 살 조카의 변호덕분에 난처한 상황을 벗어난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광둥성 잔장 출신의 26세 여성은 지난달 19일 설날 가족 모임에서 겪은 일을 담은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온라인에서 '나는 조카가 있다'라
윤서진 인턴기자2026.03.03 17:47:00
'중동 리스크' 아시아 증시 일제 폭락…미국은 '선방'
이란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가 3일 일제히 폭락했다. CNBC 등에 따르면 한국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7.24%) 내린 5791.91에 거래를 마쳤다. 19개월 만의 최대 낙폭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가 각각 약 10% 떨어졌다. 사흘째 지속되는 이란 전쟁에 위험 선호 심리가 약화되면
고재은기자2026.03.03 17:26:05
중동발 중국행 항공편 '수억원' 폭등…중동 부자들은 3억원대 전세기로 유럽행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국 정부가 자국민 대피령을 지시한 가운데, 중동발 중국행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고 일부 노선은 요금이 급등한 사실이 알려졌다. 1일(현지시각) 시나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6) 공습 이후 이란과 이스라엘, 이라크, 바레인, 카타르 등 여러 국가에서 잇따라 영공 폐쇄를 발표하면서 중동에서 중국으로
정우영 인턴기자2026.03.03 17:25:40
中정협 상무위서 퇴역 장성 3명 위원 자격 박탈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최근 부패 문제로 낙마한 장유샤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등의 거취가 주목되는 가운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상무위원회에서 퇴역 장성 3명이 정협 상무위원 자격을 박탈당했다. 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베이징에서 왕후닝 정협 주
박정규기자2026.03.03 16:37:16
中상무부 "英, 中기업 일방적 제재…철회해야"
중국 상무부가 영국 정부의 대(對)러시아 제재로 중국 기업들에게 부당한 제재를 가했다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2일 기자 질문에 대한 대변인 답변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영국은 러시아와 관련됐다는 이유로 중국 기업에 대해 여러 차례 (제재)목록에 올리는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무부는 &quo
박정규기자2026.03.03 14:46:28
내일 中양회 시작…경제 청사진·대외 기조 등 주목
중국 최대의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4일 시작된다. 중국의 국정 운영방향을 확정하는 행사로 매년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재정정책, 외교정책 등을 밝히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5년 단위의 중국 국가 발전전략인 '5개년 계획'이 새로 시작되는 해인만큼 이번 양회에서 확정될 '제15차 5개년 계획'을 통해
박정규기자2026.03.03 13:00:00
中 우방국 베네수 이어 이란 공습, 트럼프의 방중에 영향 없나
미국의 대규모 이란 공습이 이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변수로 작용할 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며 8년 만의 국빈 방문이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공습이 장기화할 경우 어떤 불확실성이 생길지 모른다는 입장이다.
구자룡기자2026.03.03 12:06:58
中 "자녀 대신 부모가 고른다"…'예비 사돈' 찾는 온라인 중매 플랫폼 확산
중국에서 '예비 사돈'을 찾는 온라인 중매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춘제(중국 설) 기간, 결혼 적령기의 자녀를 둔 중국 부모들 사이에서 이른바 '며느리 찾기', '사위 찾기', '예비 사돈 매칭'을 내건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늘고 있다. 결혼 중개 업계가 중매에 소극적인 청년층 대
김수빈 인턴기자2026.03.03 11:46:00
美, 이란 공습에…中, AI 기반 전자·정보·사이버심리전 경각심
인공지능(AI)까지 동원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중국에게 전자전과 정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일 중국에서 내부 침투 및 정보 유출에 주의하고 핵심 목표물 주변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오래전부터 예견됐지만 아야톨라 알리 하메
구자룡기자2026.03.03 11:28:55
산에 버려졌던 여섯째 딸…中 연 매출 3600만달러 CEO 됐다
아들을 중시하는 가정에서 소외돼 자란 한 중국 여성이 연 매출 수천만 달러 규모의 패션 브랜드를 일군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후난성 빈저우 출신 황쉬안니(44)는 일곱 남매 중 여섯째 딸로 태어났다. 외아들에게 관심이 집중된 가정에서 그는 어린 시절 부모의 보살핌을 거의 받지 못했다. 병에
윤서진 인턴기자2026.03.03 10:49:17
中 600명 남성 '큰절', 여성은 옆에서 보기만…"진정한 전통" vs "가부장적 관습"
중국 동부의 한 마을에서 설날을 맞아 남성들만 조상에게 절을 올리고 여성들은 이를 지켜보는 전통 의식이 거행돼 성차별 논란이 일었다. 28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춘절(중국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중국 산둥성의 다레이 마을에서는 600여 명의 레이 성씨 집안 남성들이 모여 조상에게 예를 올리는 전통 의식이 진행
정우영 인턴기자2026.03.03 0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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