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주 발견 악어 애완용 아니었나? 멸종위기종 '샴악어'
경기 여주시 소양천에서 최근 포획된 악어는 국제멸종위기종인 '샴악어'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주시는 국립생물자원관에 종 분석을 의뢰한 결과, 영상과 사진을 토대로 해당 악어가 샴악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샴악어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상 1급 국제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
앞서 경기소방은 지난 18일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 몸길이 약 50㎝의 악어를 포획했으며, 현재 여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임시 보호 중이다.
시는 이에 따라 향후 보호 및 처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