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세' 논란의 본질…전문가 많은데 연결 구조는 취약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둘러싼 역사 고증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문화계 안팎에서는 "전문성 부족보다 연결 구조의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유산청과 국립박물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등 기관별로 역사·문화 데이터와 전문가 네트워크는 갖춰져 있지만, 이를 드라마·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과 연결해 검증하는 체계는 여전히 취약하다는 것이다.
최근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은 극 중 국왕 즉위식 장면에서 이안대군(변우석)이 자주국 황제가 사용하는 십이면류관이 아닌 제후국에서 쓰던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