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옥은 지금도 갱신한다"…사진가 이동춘 '원형이정'
22년 동안 전국의 한옥과 종택, 서원과 제례 현장을 기록해온 사진가 이동춘이 한옥에 스며 있는 삶의 질서와 기억을 조명한 사진전을 연다.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22에서 열리는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읽는, 한옥'은 한옥을 단순한 전통 건축물이 아닌 시간과 윤리, 공동체의 기억이 축적된 공간으로 바라보는 전시다.
전시 제목에 담긴 원형이정은 '주역'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시작(元)과 펼침(亨), 이로움(利), 바름(貞)의 생성과 순환 원리를 뜻한다.
작가는 집이 터를 잡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