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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진보당의 한 표, 전북 정치·경제 변화 마중물 될 것"

등록 2026.06.02 1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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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권희(가운데 오른쪽)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마지막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6.02.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권희(가운데 오른쪽)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마지막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6.02.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진보당에 던지는 소중한 한 표야말로 고여있는 전북 정치와 메마른 지역 경제를 깨우는 위대한 마물이 될 것"이라며 "이제는 민주당 독점이 아닌 '민주와 진보의 양날개'로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열어달라"고 마지막 호소문을 발표했다.

진보당은 호소문에서 "지난 몇 개월간 전북의 지방자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치열하고 진정성 있게 도민들을 만나왔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내일의 위대한 선택을 앞둔 도민들 앞에 섰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이번 선거가 구태와 비위 의혹, 중앙정치 대리전으로 변질된 점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특히 "전북 광역의원 65%의 무투표 당선 현실은 지방자치의 몰락을 알리는 경고등"이라며 "경쟁 없는 일당독점 정치를 방치하면 전북 정치는 퇴보하고 지역소멸과 지역 경제 위기를 막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치는 도민을 실망시켰지만 주권자들은 좌절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진보당은 "이번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전북의 높은 투표 열기는 일당독점 정치를 향한 매서운 경고이자 정치를 통째로 바꾸리 는 강력한 외침"이라며 도민들의 변화의 의지를 평가했다.

진보당은 "고여서 썩어가는 전북 정기에 진보당이라는 깨끗한 마중물 한 바가지가 부어져야 판이 흔들리고 메마른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돈다"며 "민주당 한쪽 날개가 아닌 진보와 민주라는 양날개가 존재할 때 비로소 권력이 도민의 눈치를 보고 건강한 정책 경쟁이 시작된다"고 했다.

전권희 도당위원장과 후보들은 "도민의 한 표는 단순히 의석 하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전북의 미래를 바꾸는 위대한 권리"라며 "새로운 전북이 시작되는 내일, 전북 정치를 바꾸고 경제를 깨울 첫 마중물로 기호 5번 진보당을 선택해 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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