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입 대신 지분으로 실탄 확보…기업들, AI·방산·배터리에 쏟는다
기업들이 보유 지분과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미래 성장사업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고금리 환경에서 외부 차입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인공지능(AI)·방산·이차전지·태양광 등 핵심 사업에 자금을 집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와 포스코, SK, 삼성 등 주요 대기업들은 계열사 지분 매각과 자산 유동화를 통해 수천억원에서 수조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 보유 중이던 한화오션 지분 전량인 7.24%(2216만9660주)를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장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