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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란 "미국과 도하 고위급 회담 없어…MOU 이행 평가 후 결정"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과 이란 간 고위급 회담은 없다고 30일(현지 시간) 이란 외무부가 밝혔다. 향후 며칠간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 상황을 평가한 뒤 협상 시기와 방식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양국 대표단의 회동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우리는 향후 며칠 동안 어떤 수준에서든 미국
권성근기자2026.07.01 03:45:20
네타냐후 "헤즈볼라 위협 사라질 때까지 레바논 남부 주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30일(현지 시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위협"으로 남아 있는 한 이스라엘군은 해당 지역에 계속 주둔하겠다고 밝혔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레바논 남부에 주둔한 이스라엘군 주둔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의 입장은 분
권성근기자2026.07.01 01:30:27
민주콩고 에볼라 사망자 370명 돌파…확산세 빨라져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370명을 돌파했다. 30일(현지 시간) 민주콩고 언론 공보부에 따르면 28일 기준 자국 내 에볼라 확진자는 1307명으로 사흘 전과 비교해 104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사망자는 377명으로 사흘 만에 56명이 늘었다. 확진 사례는 이투리, 북키부, 등 3개 주(州)에서
권성근기자2026.06.30 22:22:30
남아공, 불법 체류자 '안전 출국 마지막날'에 반이민 시위대 운집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 사는 남아공에서 불법 체류 이민 시도자들에 대한 반감이 커진 끝에 '축출과 추방의 날'로 정해진 30일 남아공 각지에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모였다. 반 이민 여론은 이미 외국인에 대한 적극적인 공격으로 응집되었다. 이에 남아공 인근의 짐바브웨와 말라위 국민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민 시도자들 상당수가 안전을 장담할 수 없어 남아공을
김재영기자2026.06.30 22:04:59
이란, 30일 도하에서 카타르와 동결자산 해제 논의…이란 외무부
이란이 1일 카타르 도하에서 이란과 미국 간 과도기 합의 이행, 특히 동결된 이란 자산 해제 문제를 카타르와 논의할 가능성이 높아고 이란 외무부가 30일 밝혔다.
유세진기자2026.06.30 21:15:15
"미-이란 간 카타르 고위급 회담 없다"…카타르 외무부 대변인
도하에서 미국과 이란 간 고위급 회담은 없을 것이라고 마제드 알 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이 30일 말했다. 알 안사리 대변인은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 등 미 특사단이 카타르를 방문했지만 현재로서는 이란 관리들을 직접 만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디.
유세진기자2026.06.30 20:18:51
UAE, 두 달 만에 레바논 여행 허용…이란 방문 금지는 유지
아랍에미리트(UAE)가 2달여 만에 자국민의 레바논 여행을 허용했다. 다만 이란 방문 금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했다. AFP통신과 걸프뉴스 등에 따르면 UAE 외교부는 29일(현지시간)부터 자국민의 레바논 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UAE 정부가 지난 4월30일 레바논과 이란, 이라크 방문을 금지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외교부는 국민들에게 레바논
신효령기자2026.06.30 17:47:23
美 국토안보장관 "이란 월드컵 탈락에 기쁨의 춤"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이란 대표팀에 불이익을 가했다는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출입국 관련 최고위 당국자인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장관이 이란의 조별예선 탈락을 공개적으로 경축했다. BBC 스포츠에 따르면 멀린 장관은 29일(현지 시간) 월드컵 관련 브리핑에서 "그들이 탈락했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김승민기자2026.06.30 17:45:59
밴스 "전쟁 끝내야" 루비오 "양보 없다"…트럼프 진영 온도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행정부 핵심 인사들의 공개 발언에서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알자지라, AP통신 등에 따르면 JD밴스 미국 부통령은 협상과 확전 방지를 강조한 반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압박과 억지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이란 전략을 둘러싼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은기자2026.06.30 17:19:47
"이란 혁명수비대원 자택에 테러 공격…2명 사망·2명 부상"
이란 서부 케르만샤주에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대원의 자택에서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9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밤 케르만샤주 파베에서 무장 괴한들이 혁명수비대 소속 현지 대원들의 자택 앞에서 총격을 가했다. 이 공격으로 혁명수비대 대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2
신효령기자2026.06.30 17:00:19
美 캠벨 "미국·이란 전쟁 승자는 中…아시아 안보 공백 커졌다"
미국의 아시아 외교를 이끌었던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부장관이 미국·이란 전쟁의 최고 수혜자로 중국을 지목했다. 중동 충돌의 충격은 전장이 아닌 일본 등 아시아에 더 오래 남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캠벨 전 부장관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란 충돌로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인도
신효령기자2026.06.30 16:33:34
이라크 정부 "국내 친이란 무장세력, 3개월내 무장 해제하라"
이라크 정부가 국내 친(親)이란 성향 무장세력을 향해 3개월 이내로 무장을 해제하라고 통보했다. 아랍뉴스, 알아라비야 등에 따르면 하이다르 알아부디 이라크 정부 대변인은 29일(현지 시간) "모든 무장단체에 무장 해제 종료 시점을 9월30일로 명확히 통보했다"며 "그 날짜 이후 국가 통제 밖의 모든 무기는 법적 조치 대상
김승민기자2026.06.30 16:31:54
휴전에 돈 풀려도 체감 없다…이란 경제 회복까지 '험로'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 및 제재 일부 완화 조치가 이란 경제에 단기적인 숨통을 틔우고 있지만, 일반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주 이란의 석유 판매와 달러 결제를 허용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쟁과 장기간 제
이재은기자2026.06.30 16:23:54
이스라엘군 "하마스, 전쟁 재개 준비 중…가자 통제권 포기의사 없어"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재개 움직임을 포착하고 가자지구 군사작전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군사정보국과 남부사령부 고위 장교들은 지난주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에게 하마스의 전쟁 준비 동향을 보고했다. 군 당국은 하마스가 매달 수백 개의
신효령기자2026.06.30 15:35:30
이란, 호르무즈 해협 결정권 사수…오만과 주도권 경쟁
호르무즈 해협의 향후 운영과 재개방 권한을 둘러싸고 이란과 오만의 주도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29일(현지 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해협 봉쇄 해제와 항행 정상화 문제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중재국 오만이 장기 관리 체계를 제안하면서 이란의 독점적 영향력에 도전하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재은기자2026.06.30 14:49:59
레바논 대통령 "이스라엘 국경까지 군 배치"…헤즈볼라 무장해제 변수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격전지인 남부 국경 지역에 정부군을 배치해 국가 통제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레바논 국영 NNA 통신 등에 따르면, 아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을 접견하고 미국·레바논·이스라엘 간 3국 기본 합의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아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
신효령기자2026.06.30 11:54:12
이스라엘 국방 "이란 의식한 美압박 없었다면 헤즈볼라 해체했을 것"
이스라엘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레바논 베이루트 공격 통제로 헤즈볼라 지휘부를 소탕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29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헤즈볼라를 해체할 수 있는 대규모 공습을 계획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문제와 레바논을 연결시키면서 작전을
김승민기자2026.06.30 11:33:18
유가 뛰고 공급망 흔들리는데…호르무즈 충격, 중국은 비켜갔다
이란을 둘러싼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질로 유가와 비료값, 핵심 원자재 가격이 뛰는 가운데 중국은 비축유와 태양광·배터리 공급망을 앞세워 충격을 상당 부분 비껴 갔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9일(현지시간) 중동 위기가 세계 공급망을 흔드는 사이 중국이 제조업 경쟁력에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아시아 국가들이
박영환기자2026.06.30 10:38:03
호르무즈 선박 통항 다시 급감…美·이란 재충돌에 해운 긴장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무력 충돌을 벌이면서 해협 통과 선박 수가 급감했다. 양국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 이후 한때 하루 70척 안팎까지 회복됐던 통항량은 주말 사이 다시 급격히 얼어붙었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에너지 분석 기관 HFI 리서치는 전날 미 해군 함정의 호위를 받아 오만 연안 남부 회랑을 통해
신효령기자2026.06.30 10:19:07
도하 향하는 미·이란 대표단…공식 회담 여부는 불투명
미국과 이란이 카타르 도하에서의 접촉 가능성을 둘러싸고 엇갈린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양국 간 핵 협상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29일(현지 시간) 이란 측이 회담을 요청했으며,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관련 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폭스뉴스에 스티브 윗코프 중동
이재은기자2026.06.30 1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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