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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이란 시위 사망 544명…추가 579건 확인 중"
이란에서 격화되는 반정부 시위로 11일(현지 시간) 기준 544명이 사망했다는 서방 기반 인권단체 집계가 나왔다. 12일(현지 시간) 인권활동가통신(HRANA)에 따르면 이란 전역에서 이어진 시위와 관련해 11일까지 544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HRANA는 미국에 본부를 둔 이란 인권단체로, 이란 내 활동가들의 정보를 교차 확인해 집계를 발표
임철휘기자2026.01.13 01:02:00
아락치 이란 외무 "유혈 진압 이후 시위 완전히 통제돼"(종합)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12일 전국적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 후 "상황이 완전히 통제됐다"고 말했다고 알자지라 TV가 보도했다. 아락치 장관은 또 시위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이란에 개입할 수 있도록 구실을 주기 위해 폭력적이고 피비린내 나는 시위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가
유세진기자2026.01.12 18:42:31
이란 외무장관, "곧 인터넷 복원 접속될 것"
이란 정부가 나흘 가까이 완전 끊어버린 인터넷 연결을 곧 복원 접속시킬 방침이라고 12일 오전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말했다고 가디언 지가 전했다. 대사관과 정부 기관의 망 접속도 포함된다는 것이나 장관은 인터넷 복원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는 말하지 않았다. 이란은 이번 시위 12일째인 지난 8일(목) 야간 시위가 예상되면서 인터넷
김재영기자2026.01.12 18:21:11
이란 신정체제 47년만에 최대위기…'12일 전쟁' 패배가 결정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이끄는 이란 신정(神政) 체제가 갈수록 격화되는 반정부 시위로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고 서방 주요 언론이 진단했다. 이란 정권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체제를 수호해왔으나, 지난해 6월 이스라엘·미국과의 '12일 전쟁'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뒤 여론을 좀처럼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김승민기자2026.01.12 18:16:01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하메네이 사진으로 담뱃불 붙이는 여성들
이란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여성들이 최고지도자 사진을 불태워 담뱃불로 사용하는 장면이 확산되며 체제에 대한 공개적 저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히잡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 한 여성이 거리에서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진에 불을 붙여 담배에 불
한민아 인턴기자2026.01.12 17:44:37
팔레비, 미국의 개입으로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 제거 희망 밝혀
이란에서 이슬람 혁명으로 축출된 팔레비 왕조의 왕세자로 미국에 망명중인 레자 팔레비는 이란의 신정 통치자들에 대한 대규모 시위를 지원하기 위한 미국의 개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팔레비는 11일 폭스 뉴스 프로그램 ‘선데이 모닝 퓨처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 시위대가 사망할 경우 이란 정부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시위대
구자룡기자2026.01.12 17:07:17
이란 외무장관 "유혈진압 후 상황 완전히 통제돼"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12일 전국적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 후 "상황이 완전히 통제됐다"고 말했다. 아락치 장관은 또 시위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이란에 개입할 수 있도록 구실을 주기 위해 폭력적이고 피비린내 나는 시위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주 간의 시위 기간 동안 이란에서 500명
유세진기자2026.01.12 16:49:31
"군중에 실탄 발사, 시신 수백구 거리 뒹굴어"…참혹한 이란 시위 현장
“거리가 피로 물들었다” 영국 가디언은 11일 이란 내부에서 보내오는 동영상을 통해 본 시위 현장의 참혹함을 이렇게 전했다. 50대 여성 사라가 수도 테헤란의 고급 주택가인 안다르즈구에서 급히 찍어 보낸 영상에는 보안군이 접근해 소총을 겨누고 비무장 시위대를 향해 근거리에서 발포하기 시작했다. 마슈하드 출신의 기자 마흐사(28)는 8일
구자룡기자2026.01.12 16:35:49
"군사공격, 이란 정권에 명분 주는 실수"…트럼프, 이란 개입 방식 고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반정부 시위 상황 격화에 대한 미국의 개입 방식을 고심하고 있다.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수차례 언급하며 이란에 고강도 압박을 가하고 있으나, 미군을 실제로 전개할 경우 오히려 이란 정권 강화를 돕는 역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대통령전용기에서 기자들
김승민기자2026.01.12 15:58:11
소말리아 "이스라엘, 가자 팔레스타인인 소말릴란드 강제 이주 계획"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인들을 소말리아에서 분리 독립한 소말릴란드로 강제 이주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소말리아 국방부 장관이 밝혔다. 아메드 모알림 피키 소말리아 국방부 장관은 10일(현지 시간)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소말릴란드에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을 이주시키려고 계획한다는 "확인된 정보"
권성근기자2026.01.12 12:22:08
트럼프 "이란, 10일 '협상하자' 전화와"…군사개입 압박은 계속
이란에 대한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어제(10일) 이란이 협상을 하자고 전화했다"고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의 지도자들은 협상을 원하고 있다"며 "미국에게 계속 두드려맞는 데 지친 것 같다. 이란은 우리와 협상하고 싶
김승민기자2026.01.12 11:46:37
中 왕이 부장 아프리카 순방 마무리…“소말릴란드 독립 반대”
중국 왕이 외교부장의 7∼12일 새해 첫 아프리카 4개국 순방이 마무리됐다. 4개국 중 소말리아는 당초 계획과 달리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 회담으로 대신했다. 소말리아 주재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10일 왕 부장의 방문 연기에 대해 “외교부간 우호적인 협의를 거쳐 일정상의 이유로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12일 관영 글로벌
구자룡기자2026.01.12 09:36:01
이스라엘- 독일, 안보 협력 강화 합동 발표문에 서명
이스라엘과 독일 정부가 11일(현지시간) 앞으로 두 나라 보안 당국간의 협력 확대와 긴밀한 공동 작전을 규정하는 양국간 합동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AFP, dpa,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특히 이번 합의문에서는 대 테러작전,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 최신 신기술분야의 협력 등을 규정하고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냐민 네타
차미례기자2026.01.12 09:28:21
수단 정부, 내전 3년 만에 수도 하르툼 복귀
내전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 정부가 약 3년 만에 수도 하르툼으로 복귀한다고 AFP통신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밀 이드리스 수단 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희망의 정부가 공식적으로 하르툼으로 복귀했다"며 고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의 정부는 지난
권성근기자2026.01.12 07:56:03
이란 반정부 시위 사망자 최소 538명…팔레비 "돌아갈 준비 됐다"
이란 당국이 경제난 항의 시위를 강경 진압하면서 최소 538명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현지 시간) AP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을 둔 인권 단체 인권운동가뉴스통신(HRANA)은 이날 2주 간 이란 전역에서 벌어진 시위 탄압으로 최소 53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 490명은 시위대, 48명은 보안군 소속이라며 더 많은 사망
이혜원2기자2026.01.12 05:40:37
"美, 이란 반정부 시위 지원 방안 검토…트럼프, 13일 회의 예정"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반정부 시위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1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관료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이란 시위에 대응할 구체적 방안들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회의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
이혜원2기자2026.01.12 04:31:35
네타냐후, 이란 시위 고조에 "정권 붕괴 시 양국 협력할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반정부 시위 고조와 관련해 이란 정권이 붕괴하면 이란과 협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1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주간 내각 회의 모두발언에서 "영웅적이고 용감한 이란 국민에게 힘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정권이
이혜원2기자2026.01.12 03:01:50
이란, 트럼프 '반정부 시위 개입' 시사에 경고…"오판 말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할 경우 개입하겠다고 시사하자, 이란이 오판하지 말라며 경고에 나섰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미국은 오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분명히 밝히건대
이혜원2기자2026.01.11 23:29:24
이란 당국, 시위대에 '사형' 선고…"사망자 2000명 넘었을 수도"
이란 당국이 경제난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하면서 시위자가 2000명 넘게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노르웨이 기반 이란 인권 단체 IHR은 11일(현지 시간) 2주 전 시위가 시작된 이후 최소 시위자 192명이 살해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일부 소식통과 전언에 따르면 최소 수백 명에서 2000명 넘게 사망했을 가능
이혜원2기자2026.01.11 23:03:37
미군, 시리아 내 IS 거점에 추가 보복공습…지난달 미군 사망 후
미국은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조직에 10일 추가 보복 공격을 실행했다. 앞서 극단 이슬람주의 수니파 조직 IS의 시리아 잔당 세력이 지난달 매복해서 시리아 주둔 미군 2명과 시리아 체류의 미국인 통역을 살해했다 . 이날 대규모 추가 보복 공습은 미군 및 파트너 전력 합동으로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11일 새벽 2시30분)에 이뤄졌다
김재영기자2026.01.11 2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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