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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술 권하는 회식…'신물나는' 역류성식도염 부른다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한 과음과 과식은 각종 소화기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가슴쓰림, 목 이물감, 기침, 쉰 목소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역류성 식도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490만 명이다. 월별로 보면 연말 회식이 많은 12월 환자 수가 52만7597명으로 가장 많았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와 위 사이에 위액이 거꾸로 흐르지 못하도
백영미기자2023.12.09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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