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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NC·삼성, 선두 추격…어린이날 '잠실 라이벌전'
상승세에 오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KIA 타이거즈 추격을 노린다. NC와 삼성은 지난 26~28일 열린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연승 행진을 벌였다. NC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낙동강 더비'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삼성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서 모두 이겼다. 연승에 힘입어 NC는 지난주 6경기에서 4승 2패, 삼성은 5승 1패를 기록했다. KIA가 지난 주말 LG 트윈
김희준기자2024.04.29 13:05:10
'부활 모드' 삼성·LG, 상위권 도약 노린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지난주(16일~21일) 5승 1패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구자욱과 데이비드 맥키넌이 타선을 이끌고 있다. 구자욱은 지난주 두 차례나 결승타를 때려내는 등 0.409의 고타율에 3홈런 8타점의 좋은 성적을 올렸고, 맥키넌은 타율 0.350에 1홈런을 기록했다. 삼성 타선은 지난주 9홈런을 합작했다. 삼성 선발진에서는 원태인과 코너 시볼드가 1승씩 올
문성대기자2024.04.22 10:53:23
'고공행진' 한화, 7경기 '1승' 롯데와 맞대결
'지는 법을 잊은' 한화 이글스가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를 만난다. 한화는 오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치른다. 양 팀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한화는 최근 7연승을 달리며 매서운 상승세를 자랑한 반면 롯데는 개막 이후 7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데 그쳤다. 시즌 개막 전 우승 후보로까지 평가받지 못했던 한화는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3일 LG 트윈스와의 개
김희준기자2024.04.01 1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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