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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 첼시 2-1 격파…112년 만에 공식전 11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빌라가 112년 만에 공식전 11연승을 달렸다. 아스톤빌라는 2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8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했다. 이로써 아스톤빌라는 지난 11월7일 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
안경남기자2025.12.28 17:32:37
셀틱 양현준, 스코틀랜드 리그서 시즌 첫 골…4-2 역전승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이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 셀틱은 28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의 세트 페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빙스턴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윙어에서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양현준은 1-2로 뒤지던 전반 10분 동점골로 역전
안경남기자2025.12.28 09:34:24
'황희찬 침묵'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패배…개막 18경기 무승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침묵에 그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이번에도 리그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울버햄튼은 28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026시즌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날 패배로 개막 18경기 무승(2무 16패)에 빠진 20위 울버햄튼(
하근수기자2025.12.28 09:14:46
'도르구 결승골' 맨유, 뉴캐슬에 1-0 신승…EPL 5위 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트리크 도르구(덴마크)의 결승골에 힘입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맨유는 27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2026시즌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8승5무5패(승점 29)가 된 맨유는 리그 5
김진엽기자2025.12.27 11:34:39
손흥민의 UEL 우승, 통계 매체 선정 '2025년 8대 기적'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 2025년 8대 기적으로 선정됐다.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6일(현지 시간) '2025년 축구계 8대 기적'을 선정했다. 여기엔 손흥민의 UEL 우승도 포함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
김진엽기자2025.12.27 10:59:34
'배준호 86분 출전' 스토크, 프레스턴과 0-0 무승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서 미래로 평가받는 배준호(22)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토크 시티가 2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다. 스토크는 27일(한국 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2025~2026시즌 챔피언십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21일 왓포
김진엽기자2025.12.27 10:42:24
'한국 월드컵 상대' 남아공, 네이션스컵서 이집트에 0-1 패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남아공은 27일(한국 시간) 모로코 아가디르의 르 그랑 스타드 아가디르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이 대회 최다
김진엽기자2025.12.27 09:57:55
오현규, 시즌 3호 도움했지만…헹크는 브뤼허에 패배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승리까지 닿지는 못했다. 헹크는 26일(현지 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클럽 브뤼허와의 2025~2026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 프로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 6승7무7패(승점 25)가 된 헹크는 리그 7위가 됐다.
김진엽기자2025.12.27 09:37:38
'강등 확률 99%' 울버햄튼 황희찬, 리버풀전서 시즌 2호골 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소속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2호골에 도전한다. 울버햄튼은 오는 28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과의 2025~2026시즌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17라운드 기준 울버햄튼은 승점 2(2무 15패)로 최하위인 20위까지 추락
하근수기자2025.12.27 06:00:00
이천수 "멕시코보다 남아공이 복병, 알제리 참사 기억해야"
이천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한국 대표팀의 최대 변수로 지목했다. 25일 이천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 '리천수'를 통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속한 A조 경쟁 구도를 언급하며 특히 경계해야 할 상대로 남아공을 꼽았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남아공, 멕시코, 그리고
한민아 인턴기자2025.12.26 10:46:00
프랑스 대신 알제리 대표…'지단 아들' 루카 지단 "당연한 결정"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의 차남 루카 지단이 프랑스 대신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비인스포츠'는 지난 25일(한국 시간) "루카 지단은 자신의 뿌리를 따라 아프리카 무대에서 길을 찾았다. 그는 올해 10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처음 알제리
하근수기자2025.12.26 10:14:12
'손흥민 절친' 토트넘 로메로, 리버풀전 퇴장 후 추가 징계 위기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시절 동료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징계 위기에 직면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25일(한국 시간) "로메로는 리버풀전 퇴장 이후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추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그는 퇴장당한 뒤 존 브룩스 심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혐
하근수기자2025.12.26 09:22:55
'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남아공, 네이션스컵서 '우승 후보' 이집트와 격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위고 브로스 감독이 이집트와의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아공은 오는 27일 오전 0시(한국 시간) 모로코 아가디르의 스타드 아드라르에서 이집트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벌인다.
하근수기자2025.12.26 08:08:16
'축구의 피카소' 노팅엄·스코틀랜드 전설 로버트슨 별세…향년 72세
'축구의 피카소'로 불렸던 존 로버트슨(스코틀랜드)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영국 매체 'BBC', '가디언' 등 주요 매체들은 26일(한국 시간) 로버트슨이 오랜 투병 끝에 크리스마스 아침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로버트슨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스코틀랜드를 대표했던 레프트 윙어다. 특히 1970년부터 1983
하근수기자2025.12.26 07:35:36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 햄스트링 부상 이탈…"한 달 이상 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24일(한국 시간)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페르난데스 없이 한 달 이상을 버텨야 하는 상황에서 그를 대체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페르
하근수기자2025.12.25 12:02:59
'지단 아들' 루카 지단, 알제리 대표로 네이션스컵서 첫 A매치 무실점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의 차남 루카 지단이 아버지 앞에서 첫 A매치 클린시트(무실점)를 달성했다. 지단의 알제리는 25일(한국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단과의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알제리는 킥오프 2분 만에 터진 리야드 마레즈의 선제골로 앞
하근수기자2025.12.25 11:06:24
LAFC, 올해 최고의 순간 짚으며 손흥민 조명…"즉각적인 영향력"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2025년을 돌아보며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LAFC는 지난 24일(한국 시간) '2025년 최고의 순간 톱10'을 소개하며 손흥민을 세 차례 언급했다. 올여름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전격 입단했다.
하근수기자2025.12.25 09:49:36
리버풀 감독, 이사크 부상 정도 공개…"2개월 아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26·스웨덴)가 2개월 가량 그라운드를 떠나있을 예정이다. 영국 매체 'BBC'는 24일(한국 시간)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은 이사크가 무모한 태클 때문에 두 달간 출전하지 못할 거라고 말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리버풀은 지난 21일 원정으로
김진엽기자2025.12.24 13:39:25
'축구 스타' 네이마르, 월드컵 위해 받은 무릎 수술 성공적
브라질의 축구 스타인 네이마르(33·산투스)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 받은 무릎 수술이 성공적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BBC'는 23일(현지 시간)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가 무릎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
김진엽기자2025.12.24 10:33:09
EPL 아스널, 승부차기 끝에 팰리스 꺾고 리그컵 4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크리스털 팰리스를 누르고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2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팰리스와의 카라바오컵 8강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에서 8-7 승리를 거뒀다. 이날 4강 진출로 아스널은 1986~1987시즌,
김진엽기자2025.12.24 0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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