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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깔끔한 일본 라커룸 '화제'…팬들도 관중석 청소
일본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강호 독일을 물리치며 세계를 놀라게 한 가운데 전통처럼 자리 잡은 '라커룸 청소'도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 카타르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
박지혁기자2022.11.24 16:20:34
[승부예측]8년만의 대결, 포르투갈 vs 가나…1.4배 : 8배
포르투갈과 가나가 8년 만에 월드컵에서 다시 만난다. 25일 오전 1시(한국 시각)에 포르투갈과 가나는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대결을 펼친다. 포르투갈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가나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두 팀 모두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해외 유명 스포츠 베팅업체들은 예외 없이 포르
김래현기자2022.11.24 16:12:32
무득점·무승부 벌써 3경기…러시아 대회 이전으로 회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초반부터 90분 내내 지루한 공방만 이어지는 무득점·무승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38경기(덴마크vs프랑스)만에 무득점 무승부가 나온 것과 대비된다. 이마저도 16강을 이미 확정 지은 프랑스와 비기기 만해도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덴마크가 소극적인 경기를 펼친 결과였다. 양 팀
송종호기자2022.11.24 15:54:48
관중석도 쓸어버렸다…일본 축구팬들 매너 ‘우승감’(영상)
일본 축구가 '전차군단' 독일에 역전승 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가운데 일본 축구팬들은 자신들이 사용한 관중석을 깨끗이 청소하는 깔끔한 매너를 보여줬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먼저 실점하고도 내리 2골을
최효극기자2022.11.24 15:53:20
오늘밤 "대~한민국!" 함성 울려퍼질 광화문광장 [뉴시스Pic]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 우루과이전이 열리는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은 거리응원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광화문광장에는 대형스크린과 펜스 등 거리응원을 위한 장비 설치가 진행됐다. 경찰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 1차전이 열리는 이날 오후 전국 12개 장소에 4만여명이 모여 거리 응원을 펼칠 것으로 예상
류현주기자2022.11.24 15:44:02
경기 중 타조 흉내 낸 독일 뤼디거…日 선수 조롱 논란
세계 최고 수준 기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독일 국가대표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29·레알마드리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일본전에서 상대 선수를 조롱하는 듯 한 행동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뤼디거는 지난 23일 카타르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 일본전에서 후반 19분 일본 공격수 아사노 타쿠마와 속도 경쟁을 벌였다.
박대로기자2022.11.24 15:35:00
[오늘밤 월드컵]태극전사, 첫 출격…'우승후보' 브라질도 시동
태극전사가 드디어 출격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속한 H조의 조별리그가 시작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갖는다. ◆스위스 vs 카메룬 (오후 7시) 3회 대회 연속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는 스위스가 첫 발을 내딛는다. 그라니트 자카, 제르단 샤키리 등을 내세운 스위스는 월드컵 유럽예선 8경기에서
김주희기자2022.11.24 15:32:49
[승부예측]스위스 vs 카메룬, 월드컵 첫대결…1.72배 : 5.5배
스위스와 카메룬이 월드컵 무대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 24일 오후 7시(한국 시각)에 스위스와 카메룬은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승부를 겨룬다. 두 팀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경기에서 만나게 됐다. 스위스와 카메룬은 모두 8강 진출이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카메룬은 지난 1990년 월드컵에서 마라
김래현기자2022.11.24 15:30:09
[승부예측]'6회 우승 도전' 브라질 VS '유럽의 창' 세르비아…1.4배 : 7.5배
25일 오전 4시(한국 시각) 카타르 루사일에서 브라질과 세르비아가 조별리그 G조 1차전을 갖는다. 도박사들은 브라질의 승리를 예측했다. FIFA 랭킹 1위인 브라질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월드컵 통산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핵심은 '공격 축구'다. 치치 브라질 감독(61)은 대표팀 명단에 공격수만 9명을 포함하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임철휘기자2022.11.24 15:04:06
우승후보 1순위 브라질, 막강 공격력 세르비아 격돌[주목 이 경기]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 1순위인 브라질과 막강 공격수들을 보유한 동유럽 강호 세르비아가 맞붙는다. 화끈한 골 잔치가 예상된다. 브라질과 세르비아는 오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대회 조별리그 G조 1차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축구 세계 랭킹 1위에 빛나는 브라질은 4년 전 2018 러시아 월
박대로기자2022.11.24 15:01:38
AI는 우루과이 승리 예측…박지성 "2010년 한 풀어주길"
SBS 해설위원 박지성·이승우가 우루과이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국내외 인공지능(AI)은 우루과이 손을 들며, 한국이 이길 확률은 11~25%로 낮다고 예측한 상태다. 박지성은
최지윤기자2022.11.24 14:32:49
사우디·일본, PK 선제골 먹고 후반 2골…닮은꼴 역전승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이 나란히 우승 후보를 꺾고 아시아 축구의 위력을 과시했다. 선제골을 페널티킥으로 허용한 뒤 후반에 2골을 만회하는 등 역전승 과정까지 비슷해 눈길을 끈다. 사우디는 지난 22일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었다. 사우디는 전반 10분 아르헨티나 리오넬
박대로기자2022.11.24 14:24:13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제주는 거리 대신 실내응원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리나라 첫 경기가 열리는 24일 제주에서는 거리 응원 대신 소규모 인원이 모이는 실내 응원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도 차원의 거리 응원 계획은 없다. 다만 도민과 관광객 등이 영화관이나 음식점, 주점 등에서의 실내 응원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도내 영화관(CGV) 2개
이정민기자2022.11.24 14:12:45
[승부예측]12년만의 대결, 한국 vs 우루과이…5.5배 : 1.7배
한국과 우루과이가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만난다. 우루과이전은 24일 밤 10시(한국 시각)에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은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전에서 만났다. 8강 진출을 놓고 벌인 경기에서 한국은 우루과이에 1-2로 석패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대결
김래현기자2022.11.24 14:11:04
"넌 어디서 응원하니"...오늘밤 호프집·파티룸·강의실에서도 '대~한민국!'
24일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응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광화문광장 등 전국 곳곳에 마련된 장소에 모여 거리 응원을 계획하는 시민들도 있지만 실내에 삼삼오오 모여 힘을 보태겠다는 이들도 있다. 경기도 용인에 사는 신모(24)씨는 "원래도 사람 많은 곳을 선호하지 않는데 사고 이후로 더 가기가 꺼려
이소현기자2022.11.24 13:44:42
日승리 예측한 전문가 "한국-우루과이는 무승부일 것"
일본의 독일전 승리를 정확히 예측한 영국 스포츠 전문가가 한국과 우루과이는 비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언론 BT스포츠 패널인 크리스 서튼은 우루과이전에 관해 "무승부를 예측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과 우루과이가 속한 H조는 모두에게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어서 예측이 가장 어렵다"면서도 "한
김래현기자2022.11.24 11:36:44
서울시 "광화문 거리응원 안전관리 총력"…구급대 배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4일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광화문 거리 응원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소방력을 배치해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원 현장의 안전을 위해 배치되는 소방력의 주요임무는 ▲소방안전 사전점검 ▲각종사고 발생시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 ▲현장상황실 운영을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 등이다. 이를 위해 소방재난본
이재은기자2022.11.24 11:32:31
이변 속출에 네이버 월드컵 예측 40만명 중 단 1명 남아
약 40만명이 참여했던 ‘네이버 2022 카타르 월드컵 승부예측 이벤트’에 단 1명만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한 결과다. 24일 네이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꺾은 데 이어 일본이 독일을 잡는 등 이변이 이어지면서 이날 현재 7경기 승패를 다 맞춘 이용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당초 네이버 승
송종호기자2022.11.24 11:20:38
챔스리그서 판정패한 김민재 "누녜스와 대결 기대돼"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에서 다윈 누녜스(23·리버풀)에 판정패했던 김민재(26·SSC 나폴리)가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에서 다르윈 누녜스를 다시 만난다. 김민재는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누녜스와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재가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누녜스에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임철휘기자2022.11.24 10:44:25
박철우 "월드컵 4강 신화 기원"…배구선수들 응원 메시지
프로배구 남녀부 선수들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 참가하는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월드컵은 V-리그 시즌 중 개최되는 최초의 월드컵이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국민들과 프로스포츠계 여러 동료들의 응원으로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낸 기억을 돌아보며, 이번엔 남녀 프로배구팀 주장 선수들이 축구 대표팀에 힘찬
문성대기자2022.11.24 1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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