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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SNS에 '손흥민·BTS 정국' 조명…월드컵 마무리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월드컵을 되돌아보며 주요 사진과 영상으로 여운을 즐겼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과 그룹 방탄소년탄(BTS)의 정국도 당당히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FIFA는 21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아르헨티나
박지혁기자2022.12.21 15:26:37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퍼레이드에 400만명 이상 모여(종합)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금의환향했다. 우승 퍼레이드에 무려 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프랑스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86 멕시코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세계 정상을 탈환한 것
박지혁기자2022.12.21 15:11:47
현대차, '월드컵 주역' 6명에 포상금 2억4000만원 전달
현대자동차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국가대표 선수 6명에게 각각 4000만원씩 총 2억4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국가대표 26명 중 전북 현대 소속 선수는 김진수·김문환·백승호·송범근·조규성·송민규로 단일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됐다. 이 외에도 유럽, 아시아 등
강주희기자2022.12.21 14:06:04
프랑스축구협회, 선수들 향한 SNS 인종차별에 법적대응
프랑스축구협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뤄진 선수들을 향한 인종차별에 대해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협회는 21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이후 대표팀 몇몇 선수들이 SNS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인종 차별적이고, 혐오스러운 댓글 공격을 받았다"며 "이런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 규탄한다. 고발하기로 결정
박지혁기자2022.12.21 13:52:57
메시와 아르헨티나가 카타르서 세운 놀라운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에 대한 칭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르헨티나와 리오넬 메시 등이 세운 기록을 소개했다. 21일 FIFA에 따르면 메시는 이번 대회 후 월드컵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메시는 2014 브라질월드컵 때도 준우승 후 골든볼을 받았다. 1982년 골든볼이 도입된 후 이 상을
박대로기자2022.12.21 13:28:36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퍼레이드에 400만명 이상 모여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금의환향했다. 우승 퍼레이드에 무려 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프랑스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86 멕시코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세계 정상을 탈환한
박지혁기자2022.12.21 10:44:49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우승 트로피 들고 환영 속에 금의환향 [뉴시스Pic]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우승을 거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선수들은 태운 비행기는 20일(현지시간) 오전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선수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인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장에 도착했다. 리오넬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트
박지현 인턴기자2022.12.21 09:07:47
음바페 결승전 발리슛, 시속 123.34㎞…대회 최고 속도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전에서 터뜨린 발리슛이 이번 대회 최고 속도 슈팅으로 기록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일 누리집에서 "음바페가 후반전에 넣은 발리슛은 시속 123.34㎞로 측정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슛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음바
박대로기자2022.12.20 15:53:09
"한국, 카타르월드컵 '소프트파워' 평가 2위" 美포춘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2022 카타르월드컵이 막을 내린 가운데 미국 경제지 '포춘'이 카타르월드컵 동안 매긴 소프트파워 랭킹에서 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포춘은 20일(한국시간) "월드컵은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근본적인 소프트파워 플랫폼일 것"이라며 국가별 소프트파워 랭킹을 매겨
박지혁기자2022.12.20 15:18:09
월드컵 결승전 메시 연장전 골 무효?…득점 취소 어려워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당시 리오넬 메시가 넣은 연장전 골이 취소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규칙 위반은 맞지만 이제 와서 득점을 취소하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이겼다.
박대로기자2022.12.20 09:42:38
메시, 인스타 '좋아요' 5100만개로 호날두 이겨…신기록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0일(한국시간) "메시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인스타그램' 포스트에 '좋아요'가 5000만개를 돌파했다. 스포츠 스타의 인스타그램 최고 기록"이라
박지혁기자2022.12.20 08:42:34
월드컵 우승한 메시, 英BBC 선정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영국 BBC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20일(한국시간)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비영국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에 메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메시는 전날 막을 내린
박지혁기자2022.12.20 07:57:13
"인상적 네 나라는 아르헨·크로아·모로코·일본"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인상적이었던 네 나라로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모로코, 일본을 꼽았다. FIFA는 20일(한국시간) "중동에서 11~12월에 처음 열린 이번 월드컵은 신선한 반전을 제공했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그동안 월드컵에선
박지혁기자2022.12.20 07:33:19
월드컵 결장한 벤제마, 프랑스 대표팀 은퇴 선언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카림 벤제마가 프랑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벤제마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많은 노력과 실수를 경험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며 "나는 나의 이야기를 썼고 여정은 여기서 종료된다"고 말하며 프랑스 대표팀에서 은퇴할 의사를
박상현기자2022.12.20 07:00:58
FIFA, 월드컵 본선 32개국 최종순위 발표…한국 16위
국제축구연맹(FIFA)이 19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우승한 후 본선에 오른 32개국의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1∼ 4위는 우승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3∼ 4위전에서 맞붙은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차지했다. 8강전에서 이들 4강 국가에 패한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이 5∼8위에 순위를
유세진기자2022.12.19 22:14:15
월드컵 우승 꿈 이룬 메시의 '검은 망토'에 엇갈린 반응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36년 만에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며 대관식이나 다름없는 자리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입은 아랍 전통 의상이 화제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월드컵 결
박지혁기자2022.12.19 18:01:41
AFC 회장 "亞 최초 3개 나라, 16강…4년 동안 동력 구축에 집중해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월드컵을 돌아보며 앞으로 4년 동안 다시 강한 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칼리파(바레인) AFC 회장은 19일 카타르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회원국의 성과를 치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3개국이
박지혁기자2022.12.19 15:23:42
'축구 황제' 펠레 "메시는 월드컵 우승 자격 있다"
원조 '축구 황제' 펠레(82·브라질)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한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펠리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메시가 처음 월드컵 우승을 했는데, 그의 축구 인생에 걸맞은 결과"라고 적었다. 이어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축하한다. 디에고 마
안경남기자2022.12.19 12:40:04
'GOAT 논쟁 끝' 메시 "평생 원했던 트로피…은퇴 안 해"(종합)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으로 진정한 '축구의 신'이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활약을 더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메시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프랑스와의 대회 결승전을 마친 뒤 "나는 월드컵 우승을 정말 원했다. 이렇게 우승이 찾아오는 건 정말 미친 짓"이라며 기뻐했다.
안경남기자2022.12.19 11:56:27
'승부차기 신' 아르헨 마르티네스 골키퍼, 최우수 GK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아르헨티나에 우승을 안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빌라)가 대회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통산 세 번째이자, 1986년 멕시
안경남기자2022.12.19 1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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