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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시치, 월드컵 3위 결정전서 골 넣은 K리그 출신 3호
크로아티아 공격수 미슬라브 오르시치(29·디나모 자그레브)가 2022 카타르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오르시치는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골을 넣은 3번째 K리그 출신 선수로 기록됐다. 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오르시치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모로코를 2-1로
박대로기자2022.12.18 09:39:30
오르샤 결승골, 크로아티아 2연속 메달…모로코에 2-1 승
크로아티아가 미슬라프 오르시치의 귀중한 결승골로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연속 월드컵 메달을 따냈다. '아틀라스의 사자' 모로코는 아프리카 팀은 물론 이슬람권 국가로는 최초로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끝내 3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
박상현기자2022.12.18 02:12:56
'BBC 문어' 서튼 "프랑스, 아르헨티나에 3-1 승리 월드컵 우승" 전망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비교적 정확한 예측으로 '인간 문어'로 불리는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프랑스를 우승팀으로 전망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맞대결로
박지혁기자2022.12.17 15:43:51
메시의 '라스트댄스'…월드컵 우승으로 완성될까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의 라스트댄스가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으로 완성될까.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14일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한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에 결승 무대에 다시 올랐다.
안경남기자2022.12.17 13:25:00
월드컵 2연패 도전 프랑스, 선수들 감기 증상으로 비상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프랑스가 감기라는 악재를 만났다. 결승전을 이틀 앞두고 무려 5명이 감기 증상 또는 기타 이유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프랑스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는 개막 이전 주축 선수들의 대거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
박지혁기자2022.12.17 12:41:17
메시 '결승전'서 3가지 역대 기록 새로 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무대 최다 출장, 최장 시간 출전, 최다 도움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19일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월드컵 결승 결과에 따라 메시가 GOAT(역대 최고의 선수·The Greatest Of All Time) 입지를 굳힐 수 있다는 전망이다. ◆결승전 '출전해 23분만' 뛰면…WC
이명동기자2022.12.17 09:20:00
손흥민 동료 요리스, WC 사상 최초 2연패 주장되나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장 위고 요리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월드컵 최초 2연속 주장 우승'이라는 역사를 만들 기회를 잡았다. 16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주장으로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끈 위고 요리스는 18일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을 이기면 두 대회 연속 월드컵 우승을 이끈 주장이 된다. 이 기록은 월드컵 역사상 최초다.
이명동기자2022.12.17 06:14:00
"FIFA, 젤렌스키의 월드컵 결승전 평화영상 요청 거부"
국제축구연맹(FIFA)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평화 영상 공유 요청을 거부했다. 미국 CNN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킥오프 전 영상 연설을 FIFA에 제안했으나, 이를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의 영상 연설이 생방송
안경남기자2022.12.16 21:56:21
슈틸리케 "월드컵 뛴 韓선수 절반, 내가 3년 가르쳐"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슈틸리케 전 감독은 최근 스페인어 온라인 매체 '인포바에'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은 브라질에 대패하기는 했지만 경기 내용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상대의 전력과 관계없이 같은 방식으로 싸웠다&
박대로기자2022.12.16 18:13:02
토트넘, 손흥민 WC 16강 진출 덕에 3억원 보상금 챙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에 앞장선 손흥민의 활약으로 3억원에 가까운 보상금을 받게 됐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EPL 20개 구단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로부터 받는 선수 보상금을 공개했다. FIFA 월드컵 조직위는 카타르월드컵 보
안경남기자2022.12.16 17:08:08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주심에 첫 폴란드 심판 휘슬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 사상 첫 폴란드 심판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결승 주심을 시몬 마르치니아크(41) 심판이 맡는다고 밝혔다.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은 오는 19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대결로 펼쳐진다. 폴란드 심판이 FIFA 월드컵 결승전 주심으로 배정된 건 처음
안경남기자2022.12.16 16:02:20
결승 진출국 동반악재…아르헨 메시 부상-프랑스 감기몸살
오는 19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나란히 악재에 노출됐다. 아르헨티나는 핵심 리오넬 메시가 허벅지 부상 기미를 보였고 프랑스 대표팀에는 감기가 돌고 있다. 외신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메시가 팀 훈련에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메시가 4강 크로아티아전 중 허벅지를 매만진 점 등을 근거로 허벅지
박대로기자2022.12.16 11:10:23
한국에 진 포르투갈 산투스 감독 결별…후임 무리뉴 거론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한국전에 지고 8강에서도 탈락한 페르난두 산투스(68) 감독이 그만뒀다. 후임으로는 명장 조제 무리뉴 감독이 거론된다. 포르투갈축구협회(FPF)는 16일(한국시간) 누리집에서 "산투스 감독과 2014년 9월 시작된 매우 성공적인 여정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산투스 감독이 이끈 포
박대로기자2022.12.16 10:57:08
벤투 감독, 레반도프스키 지휘하나…폴란드 사령탑 거론
한국을 떠난 파울루 벤투(53) 감독이 폴란드 사령탑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벤투 감독이 세계 최고 골잡이 중 하나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를 지휘할지 주목된다. 폴란드 매체 'WP Sportowefakty', TVP스포츠 등은 지난 15일(한국시간) 폴란드 축구협회가 체스와프 미흐니에비치 현 대표팀 감독의 연임을 확정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박대로기자2022.12.16 10:07:48
조규성, 스코틀랜드 셀틱서 日 월드컵 스타와 경쟁?
2022 카타르월드컵 가나전 2골로 스타가 된 조규성(24·전북현대)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명문 셀틱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적이 성사되면 조규성은 일본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과 주전 경쟁을 벌여야 한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호주 출신인 엔젤로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조규성 영입 의향을
박대로기자2022.12.16 09:34:20
메시, 결승전 앞두고 훈련 불참…햄스트링 부상 우려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훈련에 불참해 부상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와 더 선, 메트로 등의 1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프랑스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식 훈련에 불참했다. 이날 아르헨티나 대표팀 훈련에는 주전 선수 6명이 빠졌는데,
김희준기자2022.12.16 07:39:26
프랑스, 조별리그 통과하면 '절대강자'…이번에도?
프랑스가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에서 돌풍의 팀 모로코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일단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토너먼트에서 강해지는 프랑스가 결승전에서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모로코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프랑스는 토너먼트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박대로기자2022.12.16 07:07:00
메시냐 음바페냐…40년만에 '월드컵 3관왕' 탄생할까
세계 축구의 왕을 가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이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대결로 성사됐다. '슈퍼스타'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한솥밥을 먹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와 '축구 천재' 킬리안 음바페(24)가 정면충돌한다. 발롱도르만 7차례 수상한 메시는 생애 첫 월드컵 우승에 도
안경남기자2022.12.16 06:33:00
축구 대표팀 선수들 잇달아 日 예찬…얼마나 다르길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일본 축구를 높이 평가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나란히 16강에서 탈락하기는 했지만 직접 뛴 선수들은 한일 간 실력 차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26)는 15일 소속팀 나폴리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일본 축구에 관한 평가를 내놨다. 김민재
박대로기자2022.12.15 14:30:00
축구대표팀도 MZ세대 바람…감독 선임에 목소리 낸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새 감독 선임에 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그간 감독에 관해서는 말을 아껴온 기성 세대 선수들과는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내고 그만둔 가운데 새 감독 선임을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 강화위원회는 내년 1월까지 최종 후
박대로기자2022.12.15 14: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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