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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도 6000만원 포상
27번째 태극전사로 2022 카타르월드컵에 동행한 공격수 오현규(21·수원)가 6000만원의 포상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현규에게 기본금 2000만원,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 승리에 따른 승리수당 3000만원, 우루과이와 1차전 무승부에 따른 1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1
안경남기자2022.12.15 12:46:21
메시 사진 속 10년 전 꼬마 팬…월드컵 우승 합작할까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라스트댄스'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와 공격 파트너 훌리안 알바레스(22·맨체스터 시티)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알바레스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멀티골로 아르헨티나의 3-0 완승을 견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메시의
안경남기자2022.12.15 10:17:07
프랑스 데샹 감독, 역대 2번째 월드컵 2연패 사령탑 도전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2회 연속 월드컵 정상에 도전한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모로코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전반 5분 만에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프랑스는 이후 모로코의 반격에 고전하다가 후반 34분 콜로
안경남기자2022.12.15 09:29:44
콤팩트 월드컵 효과…인판티노 FIFA회장 모든 경기 관전
전 세계 축구계 수장인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실상 거의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역대 피파 회장으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전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했다고 자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역대 월드컵 개최 도시
안경남기자2022.12.15 09:00:00
프랑스 월드컵 결승 진출에 파리가 '들썩' [뉴시스Pic]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자 파리 등 프랑스 전역이 들썩였다. 프랑스는 14일(현지시간) 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18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축구 팬들
류현주기자2022.12.15 08:52:20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월드컵 결승 진출… 아르헨티나와 맞대결 [뉴시스Pic]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프랑스는 14일(현지시간) 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18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다. 프랑스는 모로코의 탄탄한 수비를 뚫고 전반 5분 테오
류현주기자2022.12.15 08:30:17
결승 좌절된 모로코 감독 "우린 실패한 게 아니야"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오른 모로코 축구대표팀의 왈리드 레그라귀 감독이 선수들을 자랑스러워했다. 모로코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에 0-2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16강과 8강에서 스페인, 포르투갈을 잇달아 제압한 모로코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안경남기자2022.12.15 08:13:51
음바페, '절친' 하키미와 맞대결 승리 후 진한 포옹
월드컵 결승 길목에서 진검승부를 펼친 프랑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 모로코 축구대표팀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24·이상 파리생제르맹)가 경기 후 진한 포옹을 나눴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199
안경남기자2022.12.15 07:43:32
카타르월드컵 'M의 대결' 성사…메시vs음바페 결승 격돌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은 두 'M'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한 쪽 M은 자신의 축구 인생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자 하는 '살아있는 전설'이고 또 다른 M은 향후 10년 동안 세계 축구계를 뒤흔들 '미래의 전설'이다. 이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맞붙는다. 프랑스가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다티움에서
박상현기자2022.12.15 07:21:15
벤제마 없이도 강한 프랑스, 60년만의 2연패 위업 눈앞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강했다. 카림 벤제마 등 주전들의 계속된 부상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챔피언의 저주는 없었다. 이제 프랑스는 60년만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이기고 지난 2018년 대회에 이어
박상현기자2022.12.15 06:24:05
프랑스, '모로코 방패' 뚫고 월드컵 2연패 도전
월드컵 우승팀의 저주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 모로코 철벽 방패를 뚫고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5분만에 터진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 결승골롸 후반 34분
박상현기자2022.12.15 05:58:17
'코로나19 감염' 바흐 IOC위원장, 월드컵 결승 직관 포기
코로나19에 감염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현장에서 보지 못하게 됐다. 14일(한국시간) 독일 dpa 통신 등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19일 0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직관을 포기했다. 지난달 20일 카타르월드컵 현장을 찾았던 바흐
안경남기자2022.12.14 16:55:00
월드컵 결승행 메시 향한 찬사 "역대 최고의 선수"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둔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를 향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크로아티아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모로코전 승자와 오는 19일 결승전에서 우승을 다툰다.
안경남기자2022.12.14 15:47:46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 진출에 부에노스아이레스도 '들썩' [뉴시스Pic]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만이며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메시의 대회 5호골과 훌리안 알바레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지난 2018
류현주기자2022.12.14 14:52:39
"귀국 후 선수들이 장문의 메시지"…벤투 통역 공개
2022 카타르월드컵 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긴 글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벤투 감독 전담 통역사였던 김충환씨는 14일 인스타그램에서 "여러 선수들이 월드컵 마지막 경기 종료 후 감독님과 작별인사를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며 "귀국 후에도 장문의 감사 메시지들을 감독님께
박대로기자2022.12.14 13:56:10
16강 주역 김민재 튀르키예行…나폴리 훈련 합류
한국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김민재(26·나폴리)가 출국해 소속팀 훈련장에 합류한다. 김민재는 오는 15일 새벽 인천공항을 떠나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한다. 튀르키예는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의 전지훈련 장소다. 나폴리는 월드컵 휴식 기간 동안 튀르키예 남부 휴양지인 안탈리아 근교에 캠프를 차리고 훈련과 함께 친선 경기를 치르고
박대로기자2022.12.14 12:22:22
아르헨 감독 "메시를 지휘하는 것은 특권이자 영광"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리오넬 스칼로니(44) 아르헨티나 감독이 리오넬 메시를 지휘하는 것은 특권이자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폭스스포츠와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스칼로니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대회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이긴 뒤 기자회견에서 "메시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축구선수라는 것을 의심한 적이 없다
박대로기자2022.12.14 11:59:49
메시 "사우디전 패배로 충격…이후 우리는 더 강해졌다"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사우디아라비아전 패배는 충격적이었다면서 이를 극복한 것이 결승까지 올라온 원동력이었다고 평했다.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메시는 14일(한국시간) 대회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이긴 뒤 인터뷰에서 조별리그 사우디전 패배를 언급했다. 메시는 "우리는
박대로기자2022.12.14 11:44:56
4강전 패배 크로아티아 감독 "메시는 세계 최고 선수"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패한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패배를 인정했다. 달리치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대회 준결승 아르헨티나전에서 0-3으로 패한 뒤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메시는 세계 최고 선수다. 그는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우리가 기대했던 메시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이
박대로기자2022.12.14 11:04:14
벤투 감독 마지막 편지 "한국은 항상 제 삶의 일부일 것"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마지막 편지를 띄우고 고국 포르투갈로 떠났다. 1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벤투 감독은 전날 출국 전 편지에서 "한국은 항상 제 삶의 일부일 것이며 우리 선수들은 항상 제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이 보여준 자세와 태도에 감사드린다. 선수들은
박대로기자2022.12.14 10: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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