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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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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스마트시대 앞당겼다]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안 가도 매장에 있는 것처럼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하트ON TV
전문가 출연 정보 제공에 리뷰까지
특가 상품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도

등록 2020.07.24 0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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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스마트시대 앞당겼다]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안 가도 매장에 있는 것처럼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초부터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하트ON TV'를 선보였다. 하트ON TV는 하이마트 온라인 TV의 약자로 가전제품 리뷰는 물론 상품 판매 생방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이다.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으로 마치 매장에 간 것처럼 전문가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하트ON TV에서는 매주 1회 롯데하이마트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전문가들의 전자제품 TMI 토크쇼, 심쿵 인터뷰'를 선보인다. 유명 브랜드 전문가를 초대해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각종 정보를 모아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에는 에어컨 인기 브랜드인 삼성전자·캐리어·위니아딤채·LG전자 전문가가 각각 주차별로 출연해 에어컨 원리와 유형부터 청소 등 관리 노하우까지 다양한 에어컨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브랜드별 제품 소개와 시연 동영상을 모은 테마관, 리뷰와 활용 팁 동영상을 모은 테마관 등도 있다. 여기에 지난 4월 시작한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 '하트라이브'도 개편해 하트ON TV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하트라이브는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단독 상품과 한정 수량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이는 방송으로 주 3회(월·수·금) 방송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양질의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