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서울 'ADEX 2023; 참가 도내 항공기업 지원
17일부터 6일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서 개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는 도내 항공우주부품 중소기업들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23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 참가해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TP는 경남 항공우주산업 및 항공우주기업 홍보를 위한 '경상남도관' 부스를 운영하며, 부스를 방문하는 해외 고객사, 해외 클러스터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도내 항공우주기업들과의 수출 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ADEX는 35개국 550여 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로,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하는 도내 항공기업은 모아소프트, 바로텍시너지, 스템, 아토솔루텍,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유응연 등 6개사다.
지난 2021년 행사에는 동화ACM, 라코, 씨엔리, 우림기계, 케이피항공, 코오롱데크컴퍼지트, 포커스옵텍, 한국비철 등 도내8개 항공기업이 참가해 45건 1500만달러의 수출상담 및 2건의 기업 간 계약서명식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서울 ADEX는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복합 전시회로, 경남항공우주산업 및 항공우주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경남항공우주부품 기업의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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