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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암소식]기독병원 치유 음악회 성료 등

등록 2024.03.18 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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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기독병원은 환자들을 위해 연 치유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사진=광주기독병원 제공) 2024.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기독병원은 환자들을 위해 연 치유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사진=광주기독병원 제공) 2024.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영암=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기독병원은 환자들을 위해 연 치유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에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광주 나눔 소리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캐논 변주곡으로 문을 연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5번 등 클래식 음악이 연주됐다. 또 환자들에게 친숙한 팝음악과 가요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아리랑, 도라지 타령 등 클래식·국악이 접목된 다양한 곡들이 연주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주 나눔소리오케스트라(지휘 윤상민)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공연봉사단체다. 병원과 요양원, 사회취약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암=뉴시스]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포대계곡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사진=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4.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포대계곡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사진=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4.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세계 물의 날' 계곡 환경정화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포대계곡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수자원을 보존하고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자는 취지다.

행사는 계곡 주변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물 절약 캠페인도 펼쳐졌다. 월출산국립공원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인근 지역민 등 50명이 참여했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우리 모두가 기후 위기 시대 수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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