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경북도, 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 착수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이미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전국 최대 산업용 대마 헴프 주산지 경상북도는 2020년 7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실증 착수를 사전 준비하고,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우 량품종 선발을 위한 선행 연구 등 재배 방법 연구에 집중했다.
이번 실증 사업은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헴프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산업용 헴프(HEMP) 재배 ▲원료의약품 제조와 수출 ▲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 등 3개 사업으로 구성한다.
그간 헴프는 마약으로 분류돼 엄격한 관리 아래 허가받은 자에 한해 농업용, 학술연구용 등 일부 분야에서만 허용돼 산업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경상북도 ‘산업용 헴프 특구’는 이 같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특례를 부여받아 산업화 재배 방법 선행 연구, 스마트팜 조성 등 기반을 마련하고, 헴프 재배부터 관리까지 애초 계획했던 일정에 맞춰 분야별 실증에 들어간다.
중기부는 헴프 산업화 실증에 관해 헴프 유래 씨비디(CBD) 산업화를 위한 안전성과 상업성 검증으로 연관 산업 활성화를 앞당길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기부와 경상북도는 마약류로 분류되는 헴프를 대상으로 실증하는 만큼 부대조건 이행, 책임보험 가입, 이용자 고지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현 장점검과 안전교육 실시 등을 통한 실증 전 과정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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