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도쿄서 파나소닉 드라이어 라방

신세계라이브쇼핑_파나소닉 일본 모바일라이브방송.(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이 25일 저녁 일본 도쿄 현지에서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쇼핑라이브'는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진행하는 모바일라이브로, 지난해 판매액이 50% 이상 신장해 200억원을 돌파했다.

식품 수확을 현지에서 직접 중계하고 갤럭시 시리즈 론칭과 게임 'P의 거짓' 판매 등 차별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도쿄에서 진행하는 쇼핑라이브의 상품은 '파나소닉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로 국내에서 최초 론칭하는 제품이다.

일본 헤어기기 시장점유율 1위 파나소닉의 신상품으로, 주변 온도를 인식해 자동으로 바람을 조정하고, 두피·스킨 케어 모드를 탑재하는 등 윤기나는 헤어를 만들어 준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일본에 있는 파나소닉 뷰티스토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으로, 86년에 걸쳐 이어진 파나소닉 드라이어의 역사와 핵심 기술력을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또 일본 고객들의 실제 구매 현장과 반응 등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도 해소해 준다.

방송은 25일 오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고, 신세계라이브쇼핑 앱과 네이버 쇼핑라이브 두 곳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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