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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저에서 나오는 이동관-김효재

등록 2018.03.20 13:25:28수정 2018.03.20 1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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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영장 심사에 불출석 의사를 밝힌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사저에서 이동관(왼쪽) 전 홍보수석비서관과 김효재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차량을 타고 빠져 나오고 있다.

중앙지검은 지난 19일 이 전 대통령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조세포탈·국고손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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