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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기각]삼성 "불구속 상태서 진실 가릴 수 있게 돼 다행"

등록 2017.01.19 05:38:39수정 2017.01.19 06: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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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삼성 최순실 게이트 사건…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까지.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삼성은 19일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데 대해 "불구속 상태에서 진실을 가릴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있었던 삼성 임직원들도 일제히 안도하는 분위기다.

 법원이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삼성은 총수 부재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간신히 모면하게 됐다.

【서울=뉴시스】류영주 학생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순실일가에 430억원대 뇌물을 건넨 뇌물공여죄와 횡령 및 위증 혐의를 받고 있다. 2017.01.18.  ryuyj08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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