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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친서민 농정시책 6개 사업 27억 지원

등록 2017.01.20 13: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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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예산 27억여원을 확보해 소형농기계, 채소·화훼 비닐하우스 등 친서민 농정시책 6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밭작물 재배농가로 사업비 지원단가의 60%를 보조 지원한다.

 사업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가점 항목에 대한 실적 증빙자료 등 구비서류를 갖춰 1월31일까지 읍·면·동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친서민 농정시책 6개 사업별 지원계획 규모는 ▲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236군데(236대)·14억1700만원(보조 8억5000만원) ▲ 경작지 암반제거사업 : 107농가(2만 1400㎥)·7억5500만원(보조 4억5300만원) ▲ 소규모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45군데(743㎡)·7억5000만원(보조 4억5000만원)이다.

 또 ▲ 농가 보급형 육묘장 지원사업 34군데(5610㎡)·3억3400만원(보조 2억원) ▲ 밭작물 관수시설 지원사업  80㏊·2억5000만원(보조 1억5000만원) ▲ 채소·화훼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17군데(2.8㏊)·10억원(보조 6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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