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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커플 이동건·조윤희, "진짜로 사귀어요"

등록 2017.02.28 1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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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탤런트 이동건(35)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2012년 11월 첫 인연을 맺은 FNC는 “신뢰를 바탕으로 이동건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FNC에는 정진영, 정우, 조재윤, 이다해, 윤진서, 김민서, 성혁, 정해인, 박광현, 곽동연, 김소영 등이 소속돼 있다.  이동건은 KBS 청춘드라마 ‘광끼’로 데뷔했다. ‘네 멋대로 해라’ ‘낭랑 18세’ ‘파리의 연인’ ‘미래의 선택’ ‘슈퍼대디 열’ 등과 영화 ‘B형 남자친구’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 출연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한중합작 영화 ‘해후’에 이어 중국 드라마 ‘선생님, 좋은 밤이에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지난달 28일 드라마 페스티벌 ‘2015 APAN 스타어워즈’에서 한류스타상을 받았다.  한편 뮤지션에 이어 배우와 방송인을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한 FNC는 중국 쑤닝 유니버설미디어와 손잡고 다양한 콘텐츠로 현지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jashin@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이동건(37)과 조윤희(35)가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28일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각각 '이동진' '나연실'을 맡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는 커플을 연기했다.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연예계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광끼'(1999) '파리의 연인'(2004) '슈퍼대디 열'(2015) 등에 출연했다. 조윤희는 2002년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해 드라마 '열혈장사꾼'(2009) '내게 거짓말을 해봐'(2011)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에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탤런트 조윤희(34)가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조윤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서 조윤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희 역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tvN '나인' 등으로 사랑받은 조윤희는 tvN '피리 부는 사나이'를 촬영 중이다.  jo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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