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 영통3동 임시청사 개청 등
등록 2017.12.26 17:07:12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염태영(앞줄 왼쪽 6번째) 경기 수원시장, 김진표(염 시장 왼쪽) 국회의원, 김진관(김진표 의원 왼쪽)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6일 수원 영통3동 주민센터 개청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가 영통3동을 신설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원활한 행정·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영통3동 신설로 태장동·영통1동·영통2동 경계가 일부 조정됐고, 시 전체 행정동은 43개가 됐다.
수원시는 26일 영통3동 주민센터 임시청사(영통구 반달로 105) 대회의실에서 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행정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영통3동 주민센터는 농협 하나로마트 영통점 옆 6층 건물 가운데 5층(600㎡)에 자리했다. 행정·복지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실, 주민 화합·소통을 위한 대회의실, 예비군 동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정식 청사는 영통구 영통동 공공청사부지(989-5, 989-6번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영통3동 신설은 기존 영통1·2동, 태장동 지역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서비스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12월 영통3동 신설 전 기준 3개 동 주민 수는 영통1동 4만 1669명, 영통2동 4만 6446명, 태장동 6만 1875명이다. 3개 동을 제외한 39개 동 평균(2만 8000여 명)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 주민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지역 내 영흥지구, 망포3·4·5지구 등에서 이뤄지는 택지개발에 따라 수년 내 급격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영통3동 신설 후 동별 주민 수는 영통1동 3만 6824명(4845명↓), 영통2동 2만 7387명(1만 9059명↓), 영통3동 3만 3607명, 태장동 5만 2172명(9703명↓)으로 조정된다.
이번 행정동 경계 조정에 따라 영통3동으로 편입되는 지역은 ▲기존 영통1동 지역인 반달공원 인근 주택가, 영통중심상가 지역 일원 ▲기존 영통2동 지역인 영통e편한세상, 영통3차풍림아이원, 영통5·6·7단지, 영통동 64~68번지와 71~77번지 일원 등이다.
◇시내·마을버스 '사랑의 교통카드' 전달
수원을 운행하는 11개 시내·마을버스 운송업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3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교통카드’(5만 원×470매)를 기탁했다. 전달식은 26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수원여객·남양여객·용남고속·용남고속버스라인·성우운수·삼경운수·경진여객 등 7개 시내버스 업체가 1850만 원 상당을, 율전마을버스·동방운수·광교운수·서부여객 등 마을버스 4개 업체가 500만 원 상당을 각각 ‘사랑의 교통카드’로 마련했다.
이 카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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