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 전반전, 프랑스 2-크로아티아 1···행운+VAR 덕분
크로아티아 자책골
전반 초반 크로아티아의 공세에 시달리던 프랑스는 18분 행운의 선제골을 가져갔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리킥이 수비에 가담한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의 머리에 맞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크로아티아 첫 골
크로아티아는 10분 뒤 균형을 맞췄다.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에서 시작된 약속된 세트피스에서 골이 터졌다.
이반 페리시치, 크로아티아
정확히 10분 뒤 프랑스가 두 번째 골을 얻었다. 코너킥에서 페리시치가 핸드볼 반칙을 범했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그리즈만이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 2-1을 만들었다.
프랑스 페널티킥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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