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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ICT 인재 양성….전남대서 '아·태 인터넷 거버넌스 아카데미'

등록 2018.07.23 14: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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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 사진은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한 곳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청사 전경. 2018.07.23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 사진은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한 곳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청사 전경. 2018.07.23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전남대학교에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인터넷 거버넌스 아카데미(APIGA)'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제 인터넷 주소 기구(ICANN)와 공동으로 마련한 아카데미는 차세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된다.

 ICANN는 인터넷 도메인 네임(com·net 등) 관리, IP주소 할당, 루트서버시스템 관리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전 세계 인터넷 주소자원 관리기구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카데미는 KISA가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전남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 거버넌스 주요 이슈', '아·태 지역 인터넷주소 관리체계', '인터넷 보안',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인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등 총 20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국제회의 실전 감각을 쌓기 위해 그룹토론과 모의 국제회의도 진행한다.

 아카데미에는 아·태 지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국, 중국, 인도, 베트남, 호주 등 16개국에서 온 만18~35세 연령의 청년 34명(한국14명·해외20명)이 참가한다.

 KISA는 아카데미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국내 참가자에 대해서는 하반기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제63차 ICANN 정례회의'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8년 UN 인터넷 거버넌스포럼(IGF)'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계남 KISA 인터넷기반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며 "KISA는 미래 인터넷 체계와 질서 논의를 주도할 차세대 ICT 거버넌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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